요새는 단체보다는 자유여행을 많이들 선호하지요? 기본적인 영어회화만 되어도 충분히 자유여행이 가능하고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워낙 유용한 어플들이 있어서 전혀 문제없습니다.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똑똑한 어플들이 깔린 핸드폰만 있으면 못할 게 없겠다 싶네요. 요새는 길도 가르쳐주고 맛집도 알려주는 다양한 어플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중 정말 없어선 안될 어플들을 몇 가지 소개하려 합니다.
1.Google map
길을 걸으면서 볼 수 있는 내비게이션으로 해외여행 갈 때 정말 유용한 필수 앱입니다. 어느 나라를 가도 현지 지도가 잘 나와서 길 잃지 않고 정말 잘 사용할 수 있어요. 맛집이나 핫플레이스를 찾을 수도 있고요. 해외에서는 우리가 네이버를 많이 사용하듯 구글을 많이 사용해요. 도보인지 자가용을 이용하는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지 설정할 수 있어요.
2. Moovit
이 앱은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대중교통 어플입니다. 목적지까지 가는데 최적의 대중교통 수단과 정보를 알려줍니다. 현지 사람들이 평소에 사용해도 좋을 만큼 유용해요.
3. Papago
어디서나 영어가 통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말 필수 앱인데요. 특히 영어권이 아닌 곳에서는 더욱 빛을 발하는 앱입니다. 이 어플은 평소에 학생들도 공부할 때 많이 사용하는 앱입니다. 이 앱의 또 다른 장점은 사진에 있는 외국어도 번역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음성인식도 가능해서 통역기능도 하고 글을 적어서 번역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해 상대방의 말을 통역해주기도 하니 해외에서 소통을 하기 위한 최적의 어플이 아닌가 싶네요.
4. Google trips
내가 있는 곳의 주변 즐길거리를 추천해주는 어플입니다. 나에게 맞는 일정을 계획해서 G메일에 있는 예약 정보도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앱입니다.
5. SURF
이 앱은 일본 여행에 최적화된 앱입니다. 일본은 드럭스토어로 유명하지요? 여러 드럭스토어를 비교해서 물건을 싸게 구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어플입니다.
6. Citymapper
Moovit과 마찬가지로 해외여행 갈 때 대중교통을 관광객이 상세히 알기란 절대 쉽지 않은데 이 앱을 이용하면 대중교통 이용이 엄청 쉬워집니다. 여행지에서 국제 미아는 되지 않을 거예요.
7. 아이 쉐어링
실시간으로 연동한 친구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위급 상황 발생 시 세 번 흔들면 긴급 알림이 자동으로 뜨니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앱이기도 합니다. 낯선 해외에선 필수 어플입니다. 사실 이 앱은 부모님들이 아이들 핸드폰에 필수로 깔아주는 앱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안전을 목적으로 개발된 어플이니 꼭 미리 설치해 가세요.
8. 해외안전여행
이 앱은 외교부 해외안전 어플로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법과 가까운 공관을 찾아줍니다. 해외는 우리나라만큼 안전하지 않은 곳이 많고 치안도 좋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깔아 두세요.
9. 마이뱅크
이 어플은 모든 은행과 환전소의 환율을 실시간으로 비교해주는 환율 끝판왕 앱입니다. 심지어 인천 공항에서 환전을 직접 수령하실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환전 수령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새벽 5시~밤 9시까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편리한 서비스이기는 하나 편리한 대신 다른 환전소에 비해 싼 금액은 아니라서 급한 경우에만 쓰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환율을 비교하고 가까운 환전소를 찾는 용도로 쓰신다면 굉장히 편리한 앱입니다.
해외여행 가기 전 꼭 체크해야 하는 사항
많이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국가별로 아직까지 코로나19 입국 규제 등의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나라별로 방역 수칙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숙지하시고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출발 최소 14일 이전에 백신 별 2차 또는 3차 접종을 완료한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또한 보건과 추적 앱 설치도 필수라고 합니다.
2022.12.21 - [잡학다식] - 해외여행 각 나라 별 피해야 하는 시기
해외여행 각 나라 별 피해야 하는 시기
요즘 해외여행의 열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나 여행을 정말 많이 다닌다는 통계 결과도 있는데요. 여러 나라를 여행 다니다 보면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기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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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경우 출발 전 탑승 24시간 이내에 검사한 신속항원검사 음성결과와 백신 접종 증명이 필요합니다. 입국할 때 PCR 검사와 입국 후 3박은 능동감시가 진행이 되고 매일 신속항원검사, 2,4,6, 일차 PCR 검사 등이 진행되며 능동감시기간에는 식당이나 영화관 같이 사람이 많은 곳은 이용할 수 없다고 하니 미리 알아두시고 여행 계획 세우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일본의 경우 백신 접종 증명서나 PCR음성 확인서 등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도착 예정 2주 전부터 최소 6시간 전까지 등록을 해야 합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PCR 음성 증명서 대신 백신 접종증명서를 제출해도 되며 접종증명서에 이름과 생년월일, 백신명, 백신 접종일, 백신 접종 횟수가 영어 또는 일본어로 기재되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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